월간 한국인-조선포차 김진열 대표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우뚝서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경영혁신리더 부문 2016년 대한민국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대한민국포차의 정석 조선포차 JS F&C 김진열 대표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는 556만 명으로 경제 활동 인구 중 실업자를 제외하고 4~5명 중 한 명은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8만 9000명으로 5년 내 최고 수치이다. 개업하는 가게 10곳 중 6곳이 3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즉 국내 창업자 중 평균 60%는 창업 3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양한 창업아이템 중 여전히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은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무분별한 외식창업보다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시장 경쟁력을 우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적은비용으로 상당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유망창업 아이템인 포차창업 포차프랜차이즈가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인기가 높은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조선포차가 정평이 나있는데 조선포차 김진열 대표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다른 포차 프랜차이즈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맛있는 매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어필되고 있다.
조선포차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다.
조선포차 주 메뉴는 닭발, 불떡볶이, 오돌뼈를 조합해 세트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해 놓았고 이 중에서는 쫄깃하고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직화구이 닭발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포차 메뉴는 100% 고춧가루와 자연산 치즈를 통해 단순히 캡사이신으로 매운 맛을 내는 여타 음식과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무엇보다 맛있게 매운 맛이 큰 장점이다.
김진열 대표는 “대한민국 포차의 정석이 곧 조선포차라는 큰 포부로 상호를 지었다”고 말했다. 조선포차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원목과 조명장식을 이용한 보다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 연출과 동시에 기존 인테리어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예를 들 수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식당체인점이라 할지라도 좀 더 분위기 있는 실내분위기를 원하므로 소비자취향에 맞는 실내장식을 갖추어 가맹점의 이익과 직결 시키고 있다.
둘째는 안정된 물류시스템으로 모든 식자재와 식료품을 점주들이 직접 구입가공함으로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한다는 점이다.
공장에서 가공, 검사, 포장, 운송, 배송까지 모든 공정을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기에 비용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셋째는 다양한 메뉴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개발로 모든 메뉴조리법을 직접 전수하여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직화 조리법을 사용하여 닭의 잡내 제거 및 건강까지 생각하는 명품 포차로서의 차별화 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인건비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즘 전문 주방장을 배제하고 누구나 본사 교육을 통해서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각 테이블은 빠른 좌석 회전률을 보이므로 좁은 매장이라 하여도 꾸준히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본사와 가맹점간의 WIN-WIN 시스템을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삼다
조선포차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배달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어디라도 조선포차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조선포차는 배달 매출액이 과반수를 넘는다고 한다.
전체 투자액대비 최대 6개월 이내 회수를 할 정도로 건실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이런 긍정적인 중론(衆論)은 조선포차만의 성공적 시스템에 있다.
김 대표는 "조선포차는 가맹점에 대한 세무, 조리, 서비스 등의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모든 식자재 공급은 가격 경쟁력, 품질, 신선도, 마진 등을 고려하여 점주들의 직접 사입을 원칙으로 한다”고 전하였다
아울러,“음식에 대한 표준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소스이니 만큼 가맹점은 반드시 본사와 거래하여야 하는 것이 가맹계약의 필수조건임”을 강조하였다.
김 대표는 “점주 영업누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식자재 원가, 인건비, 임차료, 공과잡비, 기타 제비용 등을 제외하고 약 35%~38% 선의 마진율을 예상한다”고 덧붙여 전하였다.
김진열 대표는“조선포차는 가맹점이 잘되어야 본사가 산다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WIN-WIN 시스템의 타당성을 잘 알고 있고, 이것을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기에 현재 전국 가맹점이 모두 성공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었다.
그는 또 “늘 소비자들의 새로운 욕구 충족에 부흥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가맹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런 성공적인 아이템과 노력이 널리 알려져 김진열 대표는 월간 한국인에서 선정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경영혁신리더 부문 2016년 대한민국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