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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인-㈜킴스무역 박흥식대표 초저가세일 절약형 구매 의류유통전문기업으로 우뚝서다

tkhong1 2016. 12. 4. 11:19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정도(正道) 경영을 추구하는

㈜킴스무역 박흥식대표

 

 

요즘 치솟는 물가 때문에 한 푼의 금액이라도 아끼려는 절약형 구매가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초저가 세일’ 같은 파격적인 가격경쟁력과 획기적인 판매 전략으로 센세이션(Sensation)을 일으키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이다. 바로 '부가세매장'으로 대표되는 소신 있는 경영인 ㈜킴스무역 박흥식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서민 경제에 도움을 주는 박흥식 대표의 경영철학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경제가 위축되는 현실에 맞추어 판매업체들은 저마다 '초저가'를 슬로건으로 내걸지만 보통 내실(內實)이 없고 속이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에게 적잖은 실망감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킴스무역은 소신 있는 정도(正道) 경영을 토대(土臺)로 한 초저가 세일을 하여, 서민 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박흥식 대표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기에 킴스무역이 전문 의류유통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매장에는 유아복에서부터 아동복,캐주얼,여성복,남성복,골프웨어,아웃도어 기능성 의류,운동화,구두,가방,스카프,벨트,모자 등 매장엔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하다.

2003년 설립된 ㈜킴스무역은 최초로 북한에 수출을 한 기업으로서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매장은 천안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제품을 공급받는 1천 평 규모의 킴스아울렛이다.

해외 재고의류를 수입해 판매하던 박 대표는 “의류대기업이 자체브랜드 보호차원에서 자사 제품을 소각을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의류 전문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부터 재고와 이월상품을 매입해 12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획기적인 영업방식과 아이템으로 경쟁력과 신뢰를 구축하다

킴스아울렛의 획기적인 영업방식으로 가격은 무조건 정가의 10%로 부가세와 동일하게 하는 부가세 판매 방식이 있는데 기존에 있던 판매개념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제품 가격을 다 받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부가세만 받고 파는 것이다.

가끔 아울렛 전문 브랜드, 전통과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도 섞여 있고 그리고 수백 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간간히 숨겨져 있다고 한다. ‘운 좋으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귀한 물건을 얻는 다’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라는 표현처럼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새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중간유통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가격 거품을 빼고, 직거래로 거래하기에 가능하고 물론 15일 이내 교환도 가능하다고 한다. 부도상품과 이월상품 그리고 ,과잉 생산된 재고품을 저렴한 가격에 들여와 이런 ‘초저가’ 부가세 의류매장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상황도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좋은 옷들은 부가세 판매라는 아이템을 도입하여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을 위한 기업이 되고자 하는 박 대표의 경영철학이 바탕이 되었다.

킴스아울렛의 흥미롭고 획기적인 아이템 중 특허를 내기도 한 ‘봉투세일’은 업체가 더 많은 경쟁력과 신뢰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봉투세일은 이벤트 개념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데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라고 박 대표는 말한다. 그는 “판매하고 남은 이월 상품을 모아 옷 하나당 천원씩 판매해 봉투에 담을 수 있을 때까지 구매하는 방식”이라 설명하였다. 또 “고가의 제품을 숨겨두고 ‘보물찾기’의 재미를 선사하고 하고 있는데 고객을 위해 30만원 상당 고급 가방을 게임을 통해 선물로 주는 이벤트와 400만원대 상당의 밍크코트를 매장에 숨겨두고 찾는 보물찾기를 통해 천원에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김포와 양주의 독거노인을 지원하는데 쓰고 있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결과적으로 고객들도 봉투세일 판매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기부문화의 긍정적 효과와 킴스아울렛의 신뢰도 쌓이게 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에 효과를 가지게 된다. 박 대표는 “킴스무역이 오랜 세월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믿음과 신뢰로 격려해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전하면서 “지금 이 성업(盛業)은 고객이 만들어 준 결과이므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이것이 박 대표가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유이라고 덧붙여 강조하였다.

결국 박 대표는 "사업을 통해 오로지 개인의 영달(榮達)에만 국한시키고 왜 사업을 하는지의 분명한 목적이 없다면 그 사업은 결코 오래 갈 수 없음을 강하게 피력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을 하여 소외된 계층을 돕고 보람을 느끼는 것” 이것이 “바로 사업의 목적이자 삶을 살아가는 이유임”을 신념에 찬 목소리로 전하였다.

 

 

 

   킴스무역 물류창고

사업의 마인드와 목적에 중요성을 강조하다

이런 유통판매 시스템에 대한 비전이 많이 알려지면서 (주)킴스무역 가맹점 문의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박 대표는 “분명한 사업마인드와 목적이 없으면 이 사업은 쉽지 않고 또 변수와 굴곡이 많은 사업의 습성을 잘 파악 적응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유연한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에게만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만류를 한다”고 전하였다. “어려운 경기에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사용할 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사업의 마인드와 목적에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박흥식 대표도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재고 제품에 정품 태그를 확인하며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가끔 재고에 짝퉁이 나올 경우는 힘듬을 피력하면서 박 대표는 “매장은 여러 유형의 제품이 모이는 곳이고 재고와 덤핑을 팔다 보면 가끔 예기치도 못하게 상표권을 위반한 제품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본의 아닌 억울한 상황 발생으로 정말 힘들다”고 덧붙여 토로(吐露)하였다 또 어려운 점은 현재 킴스 아울렛 매장이 위치한 일산 식사동의 덤핑거리는 도로계획이 잡혀있어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 곳이고 현재 매장이 무허가 건물로 간주되어 정기적인 벌금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박 대표는 “도로계획이 실시되어 매장이 철거되는 순간까지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이 사업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2016년 한빛시상식 및 한류의 밤 고문 추대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고파...

현재 한국산업재해장애인일산지부 사무장을 맡고 있는 박 대표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필요한 제품을 기부하여 그들이 고마워 할 때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박 대표는 “향후 교회를 짓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주)킴스무역은 중국, 미국, 필리핀, 몽골 등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의류유통전문기업으로서 정평이 나있기에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포부를 내비치었다. 이런 사회적 활동과 선행이 널리 알려져 ㈜킴스무역 박흥식 대표는 월간한국인에서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애국경영혁신인물 대상 사회공헌 부문 애국경영혁신 리더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