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월간 한국인-28년 봉제산업 리더 한진의류완성전문업체 임은진 대표

tkhong1 2017. 3. 7. 14:29

                                                             

   한진의류완성전문업체 임은진 대표
힘든 봉제 산업 현실에도 굴하지 않는 봉제인의 삶과 사회 봉사자로의 일관된 삶을 추구하다

      


대한민국 봉제 산업은 1970년대 대한민국 산업발전 첫 단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 해 왔었다. 하지만 과다경쟁으로 수익이 낮아지고 창업과 폐업이 되풀이 되는 난항(難航)을 겪게 되고 또 중국, 동남아로 일감이 넘어가면서 산업이 축소되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봉제 산업이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면 저 품질 및 불량인 경우가 많아 다시 검수를 하고 완성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한진통상(봉제의류완성검수업체,임은진대표)은 의류전수 검사 및 보수를 전문으로 국내외에서 생산된 봉제의류불량품 보수, 수선하여 완벽한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한진통상은 인천 경인지역 의류봉제업체 중 28년이라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봉제의류완성 검수 전문 업체로 꾸준하고 성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진 통상은 자재 구매에서 사후 관리까지 무결점을 추구하고 있는 회사로 최고의 품질로서 인정을 받으며 힘든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그 길을 가는 성실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진통상 최고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품질이다. "2011년 클린 사업장 인증(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을 받은 한진통상의 주 업무는 28년에 걸쳐 축적된 봉제 기술력, 노하우, 숙련된 기술자들을 기반으로 봉제 불량품을 보수, 수선하여 완벽한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임 대표는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봉제 분야의 우뚝 선 강한 의지의 경영인으로 손꼽혀...
 
한진통상 임은진 대표는 2015년부터 서울지방법원 민사부에서 봉제제품 감정인으로 선정되어 제품 감정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봉제 제품 질적인 부분에 대해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 정확한 감정이 필요한데 이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선정이 된 것이다.
임 대표가 봉제업에 뛰어들게 된 동기는 지난 196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수출국가로서의 기폭제 역할을 해 온 봉제 산업이 당시에는 처우도 좋았고 비전도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차 봉제 산업이 힘들어지고 폐업이 속출하는 현실에도 임 대표는 묵묵히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봉제 산업 발전에 이바지를 한 의지의 경영인이라 할 수 있다.
한진통상 임 대표는 신속, 정확을 사업의 신조로 삼고 철저하고 체계적인 검수시스템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거래처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한진통상은 직영공장을 운영하기에 여타업체보다 빠른 납기경쟁력을 갖추고 있음과 동시에 납품기일을 정확하게 엄수하므로 중국, 동남아 국가의 낮은 생산단가에 의하여 생기는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한진통상만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생산방식으로 비용도 줄이고 또 이를 납품가에 반영하여 해결한다. 바로 이런 오랜 노하우와 실력이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하자 제품을 한진통상에서 맡아 확실한 검수과정을 거친 후 다시 브랜드 QC 검사를 받고 좋은 결과를 내고 수고의 인사를 들으면 보람을 느낀다는 임 대표. "출고하지 못한 제품을 한진통상에서 매입하여 소외계층을 돕는 단체에 기증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고 한다. 국내봉제업계가 해가 거듭할수록 더 어려워져 일감의 기복이 심함을 안타깝게 여기는 임 대표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실함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
  
일도 봉사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임은진 대표
임 대표는 전투경찰 출신으로 제대 후 민생치안에 관심이 많았고 기회가 되어 봉사를 시작하니 좋은 일을 하면서 건강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26년 째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가지고 실천한다고 한다.
10여개 봉사활동 단체 속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임 대표는 이런 사회 공헌에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서구청장상, 인천서부경찰서장상, 인천 국회의원상, 인천시장상(유정복시장), 강원도지사상(최문수),검사장상,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위촉장, 임명장, 추대패, 표창장, 감사패를 받은 사회 공로가 많은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전투경찰의 이력처럼 그는 태권도 정도관 출신으로 경호무술5, 특공무술5단의 무술고단자이기도 하다. 특히 ()대한해동검도 서울시협회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는 임 대표는 봉사 중에 특히 치안과 방범등 범죄퇴치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현재 범죄퇴치운동본부 위원, 인천지방검찰청의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위원, 인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한국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인천 서구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렇게 봉사가 생활의 일부분이 된 임 대표는 지역사회공헌과 국가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향한 봉사를 지속할 것이며 인천서구재인강원도민 향우회 회장을 맡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를 꾸준히 초지일관 해 온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에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임 대표는 책임감을 가지고 결식아동과 불우 청소년,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에게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나눔의 봉사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걸로 큰 기쁨을 가진다고 겸손의 모습을 보이는 임 대표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파
미싱사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하는 임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향후 회사의 성장을 통하여 능력 있는 직원에게 회사를 넘겨 줄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도 계속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서 청년실업자, 소기업,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확실한 대안을 통하여 이 업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하는 임 대표는 자신의 일과 봉사를 통해 자신의 뜻도 이루고 사회에 환원도 하는 등 사회 기여에도 큰 공로를 세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월간 한국인에서 선정한 2017년도 대한민국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사회공헌 혁신리더 부분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임은진대표 프로필(사회봉사 이력)
-인천지방검찰청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위원()
-인천 서부경찰서 시민경찰.보안협력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한국청소년 보호감시단 서구 지회장()
-한국 퇴치운동본부(범죄예방위원회)인천협회장()
-법무부 인천구치소 교정 교화 위원()
-법무부 인천지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서구지회 부회장()
- 한진통상 봉제의류 완성 검수 전문업체 대표()
문의: 010-5647-3389/032)581-3389
<저작권자 © 월간한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